손흥민 벤치 토트넘 본머스 2-2 무승부 7호골 팀 구해
손흥민 벤치에 두고 시작한 토트넘이 본머스와 간신히 2-2로 비겼습니다. 후반 투입된 손흥민의 침착한 파넨카 페널티킥 동점골(리그 7호골)이 팀의 무너진 사기를 되살리고 팀을 구하며 값진 승점 1점을 확보했습니다. 2골 차 열세에서 무승부를 만들어낸 토트넘의 투혼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. 경기개요 라인업토트넘은 4-3-3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.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고, 수비진은 스펜스, 로메로, 단소, 포로가 구성했습니다. 중원에는 비수마, 벤탄쿠르, 사르가 배치되었으며, 공격진은 오도베르, 솔란케, 존슨이 나섰습니다. 주목할 점은 주장 손흥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. 본머스는 4-2-3-1 전술을 채택했습니다. 골키퍼는 케파, 수비는 케르케즈, 하이센, 힐, 쿡이 맡았습니다. 중원의..
2025. 3. 10.